강아지의 목욕 주기?개도 더러워지고 냄새가 나며, 생활 방식에 따라 목욕 주기는 다릅니다. 야외 활동이 많은 품종의 경우 금방 더러워져 목욕을 자주 해주어야 할 수 있습니다. 강아지 목욕목욕을 해야 하는 정확한 횟수는 없지만 야외에서 지내는 경우는 최소 한달에 한번은 씻어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.실·외 구분 할 것 없이 강아지의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건강과도 연결되어 목욕은 중요합니다.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의 경우, 강아지의 비듬, 털 내부로 유입된 외부 알레르기균이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건강을 위해 주기적인 목욕이 필요하다는 것 을 의미합니다. 강아지를 너무 자주 씻어도 되나요?강아지를 자주 씻어주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사람의 피부와는 달리 너무 많은 기름을 제거하면 털이 칙칙해지고 피부가 가려워질 수 있어 오히려 자주 씻는 것이 독이 될 수 있습니다. 목욕보다 중요하게 생각 해야 할 부분이 털을 말리는 것 입니다. 주 1회 정도로 자주 목욕을 하는 경우 털을 제대로 말리지 않는다면 오히려 피부병을 유발하며 관리가 더욱 힘들어 질 가능성이 큽니다. 품종 및 모피 유형에 따른 목욕 주기프렌치 불독, 바셋 하운드 등 짧은 털을 가지고 상대적으로 유분기가 많은 품종들은 정기적이고 꼼꼼한 관리가 필요합니다.말라뮤트, 사모예드 등 두껍거나 이중모를 가진 품종들은 기본적인 빗질로 털이 엉키지 않게 관리하는 것 이 필요합니다.컬리 코트 (Curly Coat) 라고 부르는 곱슬 털을 가진 품종들은 털이 엉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조금 더 정기적인 손질이 필요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