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쁜 이름을 가진 설원이네 삽사리 설원이와 첫 만남 다른 형, 동생들과 함께 지내려고 데려오셨다고 해요 털상태 체크 후 만화에 나오는 곰돌이 같이 생겨서 털을 밀기가 아까울 정도🤣 얌전히 잘 있어줘서 고마워 ❤ 야외에서 사는 아이들을 만나면 진드기 예방이 안되고 있습니다.긴털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진드기에 방어를 할 수 있지만 100%는 아니기에 꼭 외부기생충을 한 달에 한 번씩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.설원이 처럼 털이 긴 아이가 진드기에 물린다면 찾기도 힘들뿐더러 결국엔 털을 다 밀어야 하는 상황이 찾아옵니다.귀, 등, 발바닥 등 5곳에서 진드기를 찾아 빼내었습니다. 몸, 배, 엉덩이 미용 진드기 제거 후 목욕 진행 🛁 발 부분도 깔끔하게 미용 했답니다. 이쁜 표정 😋 설원이와 화백이 (epilogue)